‘BT-580AI’, 인공지능으로 건강 데이터 분석해 출생 후 성장부진(PGF) 발생 위험도 표시
비스토스 (1,865원 ▼4 -0.21%)가 국내 최초로 극소저체중출생아의 성장부진 발생위험도 관리 소프트웨어(SW)를 허가 받았다.
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출생 후 성장부진(PGF) 발생 위험도를 표시해주는 비스토스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‘BT-580AI’를 허가했다고 12일 밝혔다.
BT-580AI는 신생아실에 입원한 극소저체중(1.5kg 이하) 출생아의 일주일간 건강정보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퇴원 시점(최대 28일)의 성장부진 발생 위험도를 ‘높음'(고위험군) 또는 ‘낮음'(저위험군)으로 표시해주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.